[머니투데이 뉴욕=유승호특파원]미국 금리(국채 수익률)가 하락했다. 중국 주가가 급락한 뒤 채권 투자 매력이 커졌다.
4일 미 동부시간 오후 3시30분 현재 10년 만기 미 재무부 채권 수익률은 0.025% 포인트 하락한 연 4.93%를 기록했다.
금리정책에 민감한 2년 만기 재무부 채권 수익률은 전날보다 0.008% 포인트 내린 연 4.96%를 기록했다.
채권분석가 존 카나반(스톤 앤 맥카시 리서치)은 "글로벌 주가가 약세를 보이자 채권 가격이 회복세를 보였다"고 분석했다.
뉴욕=유승호특파원 shy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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