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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이승제기자][[특징주]]

삼성전자가 3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며 12거래일 만에 57만원대를 회복했다.

삼성전자 주가는 4일 10시 23분 현재 전주말 대비 1만4000원(2.52%) 오른 57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씨티그룹, UBS, 모간스탠리 등 외국계 창구에서 순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을 재촉하고 있다.

D램 가격의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선반영되고 있는 모습이다. 삼성전자 주우식 IR팀장(부사장은) 최근 "D램의 바닥을 아직 바닥을 확인하지 못했다"면서도 "이르면 6월, 늦으면 7월~8월쯤 바닥을 칠 것으로 내부에서 분석하고 있다"고 말했다.

증권사들은 D램 가격 급락 등을 반영해 삼성전자의 2/4분기 실적 전망과 목표주가를 대폭 낮추고 있다. 하지만 6월로 접어들며 "바닥 확인이 임박했다"는 전망이 힘이 실리며 '장기 소외국면'을 탈출할 지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이승제기자 openeye@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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