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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유일한기자][하이닉스 2분기 영업적자 2500억원 추정]

신영증권은 4일자 데일리를 통해 D램 가격 급락을 반영해 삼성전자와 하이닉스 2분기 실적 전망을 대폭 하향조정했다. 목표가도 하향조정했지만 주가가 기업가치에 비해 낮은 수준(삼성전자 PBR 2.0배, 하이닉스 1.5배)까지 떨어져 매수의견은 유지했다. 2분기 실적보다는 하반기 회복을 겨냥한 대응이 바람직하다는 것이다.

삼성전자 목표가는 68만원에서 65만원으로, 하이닉스는 4만원에서 3만7000원으로 조정했다.

신영증권은 삼성전자의 2분기 영업이익을 9400억원에서 8090억원으로 조정했다. 하이닉스는 연결기준 영업적자가 690억원에서 2530억원으로 크게 확대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올해 주당순이익의 경우 삼성전자는 기존보다 9% 낮은 3만6262원, 하이닉스는 53%나 떨어뜨린 1204원으로 추정했다.

이승우 애널리스트는 "D램 가격이 2분기를 바닥으로 반등할 것"이라며 삼성전자는 어려운 여건에서도 D램시장 1위에 복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유일한기자 onlyyou@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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