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김병근기자]미국의 소비자 심리가 8개월래 최고로 상승했다.
1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미시건대학은 5월 소비심리지수가 88.3을 기록했다고 이날 발표했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88)와 전달치(87.1)을 모두 웃도는 수준이다.
미시건대학은 고용 시장 개선과 증시 활황이 소비심리지수 개선으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김병근기자 bk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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