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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원정호기자]건설교통부는 다음달 중 모두 4251가구의 국민임대주택을 공급한다고 31일 밝혔다.

지역별로는 성남 도촌 992가구(12월 입주), 대구 남산 499가구(내년 입주), 경남 양산물금 1260가구(내년 5월 입주) 등이다.주변 전세 시세의 55~83%선에서 임대료가 책정된다.

무주택자이며 가구당 월평균 소득이 도시근로자 월평균소득의 70%이하(241만원, 4인이상 가구의 경우 263만원)면 신청 가능하디. 50㎡ 이상 규모는 청약저축 가입자가 대상이다.

자세한 사항은 대한주택공사 본사나 지역본부 및 국민임대주택 홈페이지(kookmin.jugong.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건교부 관계자는 "올 상반기 국민임대 공급물량이 작년 상반기의 2배에 가까운 1만8331가구에 이른다"면서 " 이중 1만3000여가구가 수도권에 공급돼 저소득층의 주거 안정과 전세가격 안정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원정호기자 meetho@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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