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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양영권기자]불법 다단계 영업을 통해 수조원대의 사기 행각을 벌인 혐의 등으로 구속돼 항소심 재판을 받고 있는 주수도 제이유그룹 회장이 30일 재판부에 보석을 청구했다.

주씨는 보석 청구서에서 자신은 죄가 없으며,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구속상태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주씨의 재판부인 서울고법 형사10부(재판장 이재홍 부장판사)는 청구서 내용을 검토하고 검찰의 의견을 들은 뒤 석방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앞서 지난 17일 주씨는 법원에 구속집행정지를 신청했지만 기각됐다.

주씨는 2조1000억원대 사기 및 280억원대 횡령 등의 혐의로 구속 기소돼 1심에서 징역 12년을 선고받고 항소했다.
양영권기자 indepen@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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