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이규창기자]네오위즈가 지주회사로 전환 후 재상장된 첫날 하한가로 추락했다.
네오위즈는 분할전 주가 5만5000원의 50~200% 범위에서 동시호가로 결정되는 최초 기준가가 최저가인 2만7500원으로 결정됐다. 이후 개장과 동시게 곧바로 하한가인 2만3400원까지 추락했다.
네오위즈는 지주회사인 존속법인과 6월 재상장될 게임회사 네오위즈게임즈로 인적분할됐으나, 증권사들은 네오위즈의 수익가치가 거의 없다며 적정주가를 2만원 이내로 제시했다.
이규창기자 ry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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