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김용관기자]현대차는 '그랜드 스타렉스'의 출시에 맞춰 신차효과 극대화를 위해 지난 24일부터 31일까지 1주일간 전국 주요 대도시를 순회하는 '그랜드 스타렉스 드라이빙 로드쇼'를 진행한다.
이번 로드쇼는 레저와 스포츠를 주제로 랩핑된 '그랜드 스타렉스' 10대가 2개 팀으로 나뉘어 서울을 비롯해 부산, 대구, 대전, 광주, 춘천, 전주 등 전국 주요 대도시를 순회하며 신차 홍보를 펼친다.
'그랜드 스타렉스'는 미니버스와 미니밴의 장점을 결합한 다목적 유틸리티 차량으로, 최고 출력 174마력의 2.5리터 고성능 VGT 디젤엔진과 5단 H매틱 자동변속기를 탑재하고 있다.
현대차 관계자는 "이번 로드쇼를 통해 신차 효과를 극대화하고 현대차 브랜드 이미지를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용관기자 kykw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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