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임지수기자]LG파워콤은 ‘광랜 엑스피드 커플영화축제’를 내달 12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누구나 참여 가능한 이번 행사는 내달 10일까지 엑스피드 홈페이지(www.xpeed.com)를 통해 응모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개봉예정영화 ‘오션스 13’의 무료 시사회권(2인)과 TGIF 시식권(1만원권), 클라이드 커플 티셔츠 세트, 하늘보리 커플 음료 세트 등을 제공한다.
이번에 16회째를 맞는 광랜 엑스피드 커플영화축제는 지난해 8월 처음 시작해 매월 1~2편의 개봉영화 시사회를 비롯한 각종 혜택을 제공하는 행사다.
당첨자는 내달 11일 엑스피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12일 서울 종로 단성사에서 무료 시사회권을 배포하고 시사회를 진행한다. 
임지수기자 lj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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