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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배성민기자] 소비회복 기대감과 수급 여건 개선 등이 주목받으며 현대H&S가 4일째 상승하고 있다.

현대백화점그룹 계열사인 현대H&S는 28일 오전 11시10분 현재 전날보다 4.29% 오른 10만9500원을 기록 중이다.

지난 22일 이후 4일째 오름세로 4월초 6만원대 초반에서 10만원대를 넘어 11만원 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다.

한국투자증권은 현대H&S가 최근 주가가 꾸준히 상승했지만 보유지분과 부동산, SI, 신규사업 성장성 등을 감안하면 추가 상승 여력이 충분하다고 밝힌 바 있다.

한국증권은 법인영업(도소매업, 식자재유통 등)의 성장성 외에 SI사업, 소형가전 사업 등 신규사업으로 영업 성장성이 높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대중공업 등 범현대그룹 계열사의 업황 호황이 호재로 작용했고 상품권 판매도 호조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외국계 펀드에서 현대H&S의 저평가 상태에 주목해 꾸준히 주식을 사들이고 있다는 관측도 주가 상승에 일조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배성민기자 baesm@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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