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김성호기자]SK증권(사장 김우평)이 28일 압구정지점을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 612-1 압구정 증권빌딩 2층과 4층으로 이전한다고 밝혔다.
박봉용 압구정 지점장은 "지점 로케이션 개선을 통한 영업활성화와 고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에서 향상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이전했다"고 말했다.
한편, SK증권 압구정지점은 28일 오후 5시20분부터 객장에서 이전 축하 다과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김성호기자 shkim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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