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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김명룡기자] 경희의료원이 원스톱 서비스를 원칙으로 하는 소화기센터를 연다. 28일 경희의료원은 최신형 자동침투기를 통해 조직검사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시켜 조기위암환자도 당일 수술이 가능한 시스템을 갖춘 소화기센터를 오는 6월4일 개설한다고 밝혔다.

경희의료원 측은 "일반내시경에 비해 굵기가 절반 정도인 가는내시경을 도입해 기존 내시경에 불안감과 불편감으로 검사받기를 주저했던 환자들의 고통과 불편을 최소화했다"며 "올해 신의료기술로 지정된 컬러내시경(협대역내시경, Narrow band imaging)을 전면적으로 도입해 발견이 어려운 불명확한 병변을 보다 정확하게 관찰할 수 있게 했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개원한 초고속형 소화기센터에는 만성 염증성 장질환, 소장 종양, 흡수장애, 만성복통과 설사 등의 진단과 치료에 모두 이용 가능한 최신 소장내시경을 도입했다. 소화기센터 검진관련 문의는 전화(02-958-8150)나 인터넷 홈페이지( www.sohwagi.co.kr)로 하면 된다.
김명룡기자 dragong@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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