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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시 논란 나비효과?..경부축 아파트값 '요동'

[머니투데이 김정태,정진우기자][동탄신도시 최고 5천만원 급등..분당ㆍ용인 일대 급매물 빠져]

"집주인들이 매물을 싹 거둬 들이고 가격도 그새 최고 5000만원이 뛰었어요." (동탄신도시 공인중개업소)

"매수 문의가 늘면서 중소형 평형 중심으로 저가 매물이 속속 빠지고 있어요."(분당 중개업소)

섣부른 '분당급 신도시' 논란이 또 다시 '나비효과'로 나타나는 것일까.

동탄신도시 동쪽과 용인시 남사면 일대가 유력한 '분당급 신도시' 후보지로 지목되면서 동탄신도시는 물론 분당ㆍ용인 일대 등 '경부축'의 수도권 아파트값이 들썩이고 있다.

때 마침 청약을 앞둔 동탄신도시 내 주상복합 메타폴리스 등에 대한 문의전화도 빗발치고 있어 수도권 남부지역이 '부동산 광풍'속으로 휩쓸리지 않을까 하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집주인 매물 회수..5천만원 '껑충' =지난 25일 동탄신도시와 분당, 용인 서북부지역을 취재한 결과 직접적인 영향권에 있는 동탄신도시 내 아파트 매물은 자취를 감추고 매도 호가도 최고 5000만원 이상이 뛴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 3월 입주를 시작한 포스코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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