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보 및 독자의견
후원안내

기타


배너

[머니투데이 전필수기자]하반기 실적에 대한 기대감으로 증권사들의 장미빛 전망이 이어지고 있는 삼성전기가 4만원선을 회복했다. 지난 1월 중순 이후 4개월여만의 4만원대 진입이다.

25일 코스피시장에서 삼성전기는 오후 12시44분 현재 전날보다 1300원(3.32%) 오른 4만450원을 기록 중이다. 장중 기준으로도 삼성전기가 4만원대에 거래된 것은 지난 1월17일이 마지막이다.

지난해 연말과 연초 4만3000원대 수준에서 거래되던 삼성전기는 연초부터 3월 중순까지 지속적으로 하락했다. 3월14일 장중에는 3만1250원까지 밀렸다. 삼성전기는 이때를 저점으로 지금까지 2달 이상 줄곧 상승세를 이어 오고 있다.

이같은 삼성전기의 강세는 앞으로 실적에 대한 기대감 때문이다.

증권사들은 최근 앞다투어 삼성전기가 2분기부터는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며 매수의견을 내놓고 있다.

지난 11일 대투증권, 17일에는 메리츠증권이 이같은 전망을 했다. 25일에는 푸르덴셜증권도 이 대열에 합류하며 목표가를 기존 4만1000원에서 4만7000원으로 상향했다.


전필수기자 philsu@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배너

배너

배너

미디어워치 일시후원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현대사상

더보기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