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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홍기삼기자][임직원ㆍ고객 등, 총 16만점 20억원 상당 물품 기증]

삼성테스코 홈플러스는 오는 26일 홈플러스 성서점(대구시 달서구 용산동 소재)에서 총 20억원 상당의 물품을 가지고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홈플러스 나눔바자회’를 개최한다.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이승한 사장을 비롯한 홈플러스 임직원들과 고객들이 자발적으로 기증한 물품을 판매하는 유통업계 최대 규모의 사회공헌 행사로 매년 전국을 돌며 열린다.

올해 4회째인 이번 행사에는 홈플러스 54개점을 통해 총 16만 점, 판매금액으로는 20억원 상당의 물품이 기증됐다. 특히 이 물품들을 옮기는 데만 5톤 트럭 20대가 동원될 정도로 ‘홈플러스 나눔바자회’ 사상 최대 규모의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당일 판매금액은 전액 불우이웃들에게 전달된다.

홈플러스 이승한 사장은 “이번 행사는 물건을 재활용해 판매하고 수익금을 모으기보다 고객, 지역주민들과 ‘풀뿌리 나눔활동’을 함께 하는 데 더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 나눔바자회를 전국적인 축제로 만들어 나가는 동시에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나눔문화’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홍기삼기자 argus@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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