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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전혜영기자][29일… KBS 상대 100억대 손배소도 제기]

나노이미지센서 개발업체인 플래닛82가 자사 기술에 의혹을 제기한 KBS를 상대로 100억원대 소송을 낸 데 이어 공개 시연회를 개최하겠다고 나섰다.

플래닛82는 오는 29일 나노이미지센서(SMPD) 공개시연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플래닛82측은 "'KBS스페셜'에서 제기한 나노이미지센서 기술진위성 및 양산화 가능성에 대한 의혹을 해소하기 위해 공개 기술시연회를 개최할 예정"이라며 "컬러 및 흑백 나노이미지센서 시연 등으로 KBS스페셜 방송의 오류를 입증할 것"이라고 말했다.

KBS는 지난 20일 방송된 다큐프로그램 KBS스페셜을 통해 플래닛82가 개발한 나노이미지센서(SMPD) 기술의 존재 여부 자체에 대한 의혹을 제기했다.

플래닛82측은 이에 대해 KBS를 상대로 100억원에 해당하는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한 상태다.
전혜영기자 mfuture@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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