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보 및 독자의견
후원안내

기타


배너

[주총현장]한화證, 이명섭 전무 신임이사 선임

[머니투데이 김유경기자] 한화증권은 25일 여의도 사학연금 회관에서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제46기 이사 및 감사 선임 등 주총 의안을 원안대로 가결했다.

이날 주총에서 신임 이사로 경영지원본부장인 이명섭(李明燮) 전무가, 신임 감사로 하위진(河渭珍) 씨가 선임됐다. 배당금도 보통주 300원(액면가 대비 6%), 우선주 350원(7%)으로 확정됐다.

80여명이 참석한 이번 주총에서 진수형 한화증권 대표는 "2006년에는 CMA 시장선도 및 자산관리영업 기반 강화, 채권명가로서의 위상 강화, 파생상품 운용능력 고도화, 해외시장으로의 사업영역확대 등의 성과들이 있었다"며 "그 결과 자본증액 없이 총자산을 22% 증대할 수 있었고 '자산확보의 전쟁'에 대비한 생존해법에 대해 확고한 자신감을 갖게 됐다"고 말했다.

진 대표는 올해 주요 전략에 대해 "자통법 체제가 촉발하게 될 '업무영역의 전쟁'에 대비해 사업영역을 확대해 나갈 것이며, 한화금융네트워크의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리스크관리 역량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김유경기자 yunew@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배너

배너

배너

미디어워치 일시후원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현대사상

더보기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