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작 논란이 증폭되는 홍장원의 메모 필적과 관련, 신혜식 대표의 신의한수와 변희재 대표의 미디어워치가 공동으로 전문 필적 감정원에 진위 여부를 의뢰했다. 흘려썼다는 홍장원의 필적이 홍장원의 버전4 메모를 직접 공개한 박선원의 필적과 너무 유사했기 때문이다. 미디어워치는 ‘최순실 태블릿’ 계약서 위조 여부를 밝히기 위해 김한수 전 청와대 뉴미디어실 선임행정관의 필적을 감정 의뢰해본 경험이 있다. 이에 신의한수 측은 미디어워치에 자문을 요청했다. 그러나 평소 미디어워치가 필적 감정을 의뢰해왔던 필적 감정원 측에서는 “감정을 포기하겠다”는 의사를 밝혀왔다. 향후 더불어민주당 집권시 정치 보복에 대한 두려움이 원인인 것으로 추정된다. 사실, 박선원의 필적은 공개된 것들이 많아 박선원 필적 감정이 김한수 필적 감정보다도 더 수월할 것으로 여겨진다. 특히 박선원의 필체가 흘림체 수준으로 독특한 점도 역시 감정이 수월할 것으로 여겨지는 점이다. 결국 해당 필적 감정을 맡은 또다른 A사 측은 예비조사를 통해 “동일한 필체”, “유사성 있음”, “다름” 등 각각의 감정 필체에 대해서 잠정 결론을 내리고, 정밀 감정에 들어갔다. 최종 감정 결과는 내주 초쯤 나올 전망이다. 신
MBC, JTBC, CBS 등이 과도하게 특정 정치인 이준석을 띄우기 해왔다는 의혹들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CBS가 이준석과 유착되었고 이준석의 지시에 따라 방송을 진행했다는 결정적인 증거가 확인되었다. 일간지 ‘뉴스토마토’는 2023년 10월 24일자로 정당 여론조사를 보도했다. 그러자 이준석은 당일 이 여론조사 내용을 CBS ‘김현정의 뉴스쇼’ 측에 넣어주라고 자신의 측근에게 지시를 했다. 그리고 실제 CBS ‘김현정의 뉴스쇼’ 측에서는 이준석이 보내준 내용을 그대로 방송했다. 문제는, CBS ‘김현정의 뉴스쇼’ 측이 관련 여론조사 그래픽 이미지를 원 기사 작성자인 뉴스토마토 측의 버전이 아니라 이준석 측이 순서를 고쳐 편집한 버전을 사용했다는 점이다. 애초 뉴스토마토에서는 윤석열 신당이 먼저 나오는 여론조사 그래픽 이미지를 제작했다. 하지만 이준석 측은 이를 유승민-이준석 신당이 먼저 나오는 그래픽 이미지로 편집했다. CBS ‘김현정의 뉴스쇼’ 측은 뉴스토마토 측의 버전이 아니라 이준석 측의 버전을 소개한 것이다. 여론조사 그래픽 이미지는 뉴스토마토 측의 버전은 바탕이 흰색이다. 반면, 이준석 측의 편집한 것은 바탕이 회색이다. CBS ‘김현정의 뉴
장수덕 미국 캘리포니아주 변호사가 윤석열 대통령 탄핵 과정에서 적법절차가 준수되지 않았다며 탄핵을 각하해야 한다는 내용의 법률적 의견을 헌법재판소 측에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장 변호사는 지난 15일 “탄핵은 각하해야 한다”는 제목의 의견서를 통해 “헌법재판소는 애초 국회가 결의해 제출한 탄핵소추(안)을 반려했다. 이는 제소자가 주장한 내란죄는 타당한 소의 이유가 못된다는 적법한 이유였다”면서 “제소자는 이를 수령하였으면 취하 절차를 밟든지 수정안을 국회의 재결의에 부쳐야했지만 양자 모두 하지 않아서 탄핵안이 법적으로는 제대로 헌재에 청구된 일이 없다”고 주장했다. 이어 “따라서 이번 탄핵 심판의 대상인 타당한 소의 이유가 청구되지 않아서 일반의 논란에도 불구하고 헌재는 탄핵심판청구를 각하하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사건은 선례가 될 수 없고 기속력도 기판력도 없다. 사법 사기였기 때문이다. 무효선언 또는 재심해야 한다”이라며 “탄핵안을 전례와 비교 검토하면, 2017년 3월 10일 자 헌재 판결선고는 탄핵인용이 없이 파면만 선고했으므로 무효다. 불공정 적법절차 위반 불법, 위법한 선고였다. 고로 이번 탄핵심판에서 선례가 될 수
매일같이 의문이 증폭되는 홍장원 메모가 “양정철” 이름이 포함된 ‘버전5‘까지 공개되었다. 홍장원 메모는 어두운 공터에서 왼손잡이 홍장원이 직접 작성하여 잘 알아볼 수 없게 되었다는 ‘버전1‘, 보좌관이 다시 적은 ‘버전2‘, 보좌관의 기억으로 명단이 추가된 ‘버전3‘‘, 그리고 홍장원 본인이 “정청래”, “조국”, “방첩사 구금시설에 감금조사” 등을 추가했다는 ‘버전4‘가 공개된 바 있었다. 바로 이 ‘버전4’를 박선원 민주당 국회의원이 지난해 12월 6일에 사진을 찍어 보관하다가 12월 11일 국회에서 공개한 것이다. 그리고 ‘버전4’에 추가된 부분의 필적이 박선원 본인의 것과 매우 유사하여 조작 논란이 불거지고 있었다. 그런데 이에 더해 홍장원은 “양정철” 등을 추가한 ‘버전5’ 메모를 들고 14일 JTBC에 출연하여 이것이 방송 화면에 공개되었다. 메모 ‘버전5’는 ‘버전4’와 비교하면 제일 위부터 보면 “14명”에 동그라미, “16명”에 짝대기를 그어놓았고, - 그 밑으로 “조해주”, “양정철”이 추가되었다. 그리고 “1조, 2조 축차검거 ~” 문장에 밑줄이 추가되었고, 제일 밑에는 “양정철 검거후(※ 검거후가 맞는지는 확실치 않음)”가 추가된 상태
오는 26일(일) 오후 2시, 대구 박근혜 사저 앞에서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 오영국 태블릿진상규명위 대표 등이 “박근혜 대통령은 헌법재판소의 사기조작 탄핵의 진실을 말하라” 관련 성명서 전달식을 연다. 이미 고영주 변호사, 신혜식 대표, 조우석 평론가, 정성산 감독, 정안기 박사, 민중홍 국본 대표, 정함철 서북청년단 대표 등 주요 보수 인사 29인은 “박근혜 대통령은 헌재에 의해 사실상 불법적으로 탄핵을 당한 것임에도 불구하고 당시에는 헌재의 절차 위반 문제가 지금 윤석열 대통령의 경우와 달리 제대로 공론화가 되지 못했었다”며 “그렇다면 이 시점에라도 박근혜 전 대통령과 유영하 국회의원은 8년 전 헌법재판소로부터 어떤 억울한 일을 당했는지 그 전모를 소상하게 밝히는 대국민 선언을 하고 나서야 할 필요가 있다”는 성명서를 발표한 바 있다. 이번 성명서 전달식에서 변희재 대표는 해당 성명서와 함께 본인이 작성한 개인 성명서도 함께 전달할 계획이다. 관련기사 : 보수 지식인 29인 “박근혜, 8년 전 헌법재판소 불법 탄핵 폭거 폭로해야” 성명 발표
고영주 자유민주당 대표, 박인환 바른사회시민회의 대표, 류석춘 전 연세대 교수, 신혜식 신의한수 대표,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이사, 최대집 전 대한의사협회 회장 등 보수 지식인 29명이 박근혜 전 대통령과 유영하 국민의힘 의원에게 “8년 전 헌법재판소로부터 어떤 억울한 일을 당했는지 그 전모를 소상하게 밝히는 대국민 선언을 하고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들은 13일 성명서를 통해 “국가인권위원회가 헌법재판소 등에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심판 사건 방어권을 철저히 보장할 것을 요구하는 등 ‘윤석열 대통령 방어권 보장’ 안건을 재상정해 수정 의결했다”며 “이번 안건에는 특히 과거 헌법재판관으로서 박근혜 대통령 탄핵안 심리에도 참여했던 안창호 국가인권위원장도 찬성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현재 윤 대통령 측이 헌법재판소에 항의하고 있는 절차 위반 등의 모든 사안은 이미 박근혜 대통령 탄핵안 심리 때부터 시작된 일”이라며 “헌재법 40조 1항은 대통령 등 고위공직자의 지위를 박탈하는 탄핵안 심리에 대해서는 형사소송법을 준용하라고 하고 있다. 하지만 헌재는 박근혜 대통령 탄핵안 심리 때부터 이 법률을 무력화시키고선 아무런 근거도 없이 ‘헌법재판은 형
전원책 변호사가 조선일보의 시사 유튜브 프로그램인 ‘두시엔 김광일’에 출연해 “윤석열 탄핵안에 대해 헌법재판관들이 4:4로 의견이 갈리며 조기 기각될 수 있다”는 예상평을 내놓았다. 전 변호사는 “이진숙 탄핵 때부터 헌법재판관들은 4:4로 진영이 나뉘었는데 헌법재판소의 검찰수사기록 송부 등 잘못된 절차를 바로잡지 않고 바로 조기에 결론내리게 된다면, 오히려 4:4로 기각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전 변호사는 그러면서 “어차피 윤석열 대통령이 복귀해봐야 무슨 큰 일을 하겠느냐”며 “임기를 1년 이상 줄이면서 개헌을 시도할 것”이라 내다봤다. 윤석열 탄핵 이후 내각제 개헌 세력의 움직임을 주시해왔던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도 전 변호사와 비슷한 입장을 내놨다. 변희재 대표는 “홍장원, 곽종근 진술의 신빙성이 무너지고 헌재의 절차적 위법 문제도 터지고 있는데, 자칫하면 8년 전 박근혜 탄핵의 불법성 문제까지 드러날 수 있는 만큼 내각제 개헌세력은 차라리 조기에 윤석열 탄핵안을 기각시키고선 윤석열과 손잡고 내각제 개헌을 추진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변 대표는 “윤석열이 헌재 결정 전에 ‘올해 안에 사퇴하고 개헌에 협조하겠다’는 입장을 공개적으로 밝힐 수도 있다”면서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이사가 ‘제2의 최순실 태블릿’ 수사를 담당했던 과거 국정농단 특검 수사 제4팀 소속 검사들과 수사관들인 윤석열, 한동훈, 김영철, 박주성, 정민영을 상대로 민사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소송을 주관하는 재판부에 태블릿에 찍힌 인물의 신원을 윤석열 측이 밝히라는 석명을 내려달라고 요청했다. 변희재 대표는 서울중앙지방법원 민사 제104단독부에 제출한 10일자 의견서에서 “재판부는 즉각적으로 이들 피고들 윤석열 측에게 태블릿 사진 속 인물의 신원을 확인해달라는 석명을 내려주시기 바란다”며 “사진 속 인물의 신원에 대해서 지금처럼 침묵으로 일관한다면, 이들은 모두 태블릿 조작 수사의 공범들이라 결론을 내려도 충분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포렌식 감정 결과에 따르면, 2017년 1월 25일 12시 58분 불법적으로 태블릿을 켜다 찍힌 한 남성의 사진이 발견됐다. 물론 해당 사진은 바로 삭제됐지만, 포렌식 감정을 통해 복원된 것”이라며 “태블릿은 2017년 1월 5일 장시호가 검찰에 제출했고 곧바로 포렌식 작업을 했다고 했으니 담당 검사나 수사관은 자신의 이름표를 붙여 밀봉해 보관됐어야 힌다”고 지적했다. 이어 “장시호로부터 태블릿을 넘겨받은
최근 무차별적으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대한 미화 찬양만을 지속해온 유시민 노무현 재단 이사장이 헌법 84조의 대통령의 면책 조항을 자의적으로 왜곡해 “대통령에 당선되면 재판은 자동적으로 임기마칠 때까지 중단된다”고 단정지어 논란이 일고 있다. 유시민은 6일자로 유튜브 채널 매불쇼에 출연, “당선되면 그 다음날 취임, 그럼 내란외환을 빼면 기소를 못해”라고 언급하고, 최욱 MC는 “(이재명 대표 사건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의 경우) 이거는 기소가 된 건이잖아요”라고 반문하자 “재판이 스톱된다. 임기 마칠 때까지”라고 두 번 세 번 강조했다. 그러나 유시민의 주장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 헌법 84조는 “대통령은 내란 또는 외환의 죄를 범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재직중 형사상의 소추를 받지 아니한다”고만 되어있다. 소추는 수사와 기소를 말한다.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는 “법 조항에 재판이 없는데 어떻게 소추를 넘어 재판까지 면책될 수 있냐”고 지적했다. 관련해 서정욱 변호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서정욱TV를 통해 “근대 법학은 재판과 소추의 분리로부터 시작되었다. 왕정시대엔 수사와 기소, 그리고 재판을 모두 왕이 관할한 반면, 근대 이후에 이것이 분리되었다.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이 국민세금으로 지원되는 당의 정책연구비를 자신에게 우호적인 입장의 특정 방송패널들에게 지급해온 문제에 대해 중앙선관위가 조사 중인 것으로 드러났다. 개혁신당 허은아 대표 측의 이병철 변호사는 BBS 신인규의 아침저널 프로그램에 출연해 “당 부설 정책연구원의 국비 연구지원금 5천 5백만 원을 이준석 본인에 우호적인 발언을 해주는 방송 패널이자 정치컨설턴트에 지급했다”고 밝혔다. 당의 정책연구비 지급은 반드시 당 대표의 보고 승인을 받도록 되어있는데 이번 정책연구비 지급에 있어서는 그 절차조차 생략됐다. 심지어 당과 정책연구원의 통장도 이준석 명의로 만들어 사적으로 사용해왔다. 최근에야 허은아 대표는 이 통장들을 확인해 당 명의로 바꾸었다. 이렇게 당 정책연구비를 불법적으로 지원받은 정치컨설턴트 P씨는 각종 정치방송에 출연, 이준석을 대권주자로 두둔하고 나섰던 것으로 확인됐다. P씨는 이준석 의원과 갈등하고 있는 허은아 대표를 향해서도 “타이밍이 안 좋다. 당원들의 반응이 싸늘할 것”이라며 공개 비판하기도 했다 즉, 이준석은 공당의 정책연구비로 집행되어야 할 국비를 특정 방송패널에게 지급한 뒤에 이로써 공개적인 우호 메시지를 끌어내는 대가를
[편집자주] 아래는 송영길 소나무당 대표 측에서 2월 5일자로 공개한 옥중서신을 칼럼 형식으로 편집한 글입니다. [ 송영길·소나무당 대표 ] ‘친중반미와 친미반중의 기로에 다시 선 한국’, 2025년 1월 22일자 조선일보 칼럼의 제목이다. 이용준 세종연구소 이사장의 글이다. “만일 대통령의 탄핵이 현실화되고 대선이 치뤄진다면 한국 국민은 미중 대결의 최전선에서 친중 반미와 친미 반중 중 선택해야 하는 정체성의 기로에 서게 된다.” 칼럼의 주요 논지이다. 전광훈 목사를 비롯한 김민전, 윤상현 의원 등이 주장하는 논지이기도 하다. 영김 인천 출신 미연방 하원 공화당 의원의 시각도 유사하다. 조선일보의 시각이기도 하다. 더 나아가 스카이데일리라는 극우 매체가 선관위 연수원에서 중국 간첩 99명을 주한미군이 체포하여 조사한 후 오키나와 미군기지로 이송했다는 가짜뉴스가 등장했다. 심지어 헌법재판소에서 윤석열 측 변호인이 이 기사를 인용하여 윤석열의 비상계엄 내란을 옹호하기도 하였다. 풍차를 괴물로 오인하여 창을 들고 맞서는 돈키호테 같다. 냉전 시대 때도 키신저, 닉슨이 중국을 방문하여 1979년 미중 국교가 수립되었다. 노태우 대통령이 북방정책으로 1992년 한중
[ 변희재·미디어워치 대표이사 ] 조갑제 조갑제닷컴 대표가 설 연휴 기간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과 만나 한 전 대표의 대통령 후보 출마와 관련 격려를 해준 것으로 확인됐다. 국민일보와의 통화에서 조 대표는 “한동훈은 12·3 비상계엄 사태 진압에 있어 역사적 역할을 한 사람”이라면서 “정치인은 역사가 주는 사명을 수행해야 할 의무가 있고, 대통령 선거가 이번에 있게 된다면 후보로 나오는 게 맞는다”고 밝혔다. 조갑제 대표는 한동훈 전 대표의 출마 선언 시기에 대해서는 “빠를수록 좋다”고 말했다. 조 대표는 “지금은 정치적 상황이 너무 빨리 돌아가고 있다. 시기를 따질 때가 아니다”라며 “한국 정치판은 때를 기다려주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조 대표는 8년 전에는 박근혜 탄핵 당시 윤석열과 한동훈의 특검 제4팀이 저지른 박근혜와 삼성 관련 조작수사를 비판하며 “영국의 찰스 1세를 사형에 처한 검사와 판사들이 당한 대로, 모두 사형시켜야 한다”고 주장하며 최소 수억 원대 이상의 후원금과 책 판매금을 챙겼었다. 그러더니 어느 순간 사형을 시켜야 한다고 지목했던 윤석열 대통령에 대해 “이승만을 능가하는 외교 영웅”이라 만세찬양가를 부르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
Song Young-gil, leader of the Pine Tree Party, stated, “I request that impeachment committee member Jung Chung-rae call in Prosecutor Lee Chang-soo, Prosecutor Jo Sang-won, and Prosecutor Choi Jae-hoon (from Yoon Seok-yeol’s administration) as witnesses during the impeachment review.” On the 20th, the YouTube channel “Song Young-gil TV” published a column from Song in prison, which read: “I request impeachment committee member Jung Chung-rae to adopt me as a witness in the impeachment trial proceedings. I urge the Constitutional Court justices to grant me the opportunity to testify vividly abo
[Editor’s Note] The following is an open letter from Byun Hee-jae, CEO of Media Watch, addressed to former prosecutor Hong Sung-joon, former judge Lee Un-hak, and judge Park Ju-young. This letter is scheduled to be officially sent to the recipients via an official document. [Byun Hee-jae · CEO of MediaWatch] On November 27th, 2017, at 2:00 PM, nearly all major media outlets, including News1 and JTBC, published reports citing the prosecution, claiming that the National Forensic Service (NFS) analysis of Choi Soon-sil’s tablet PC found no traces of modification or fabrication. Most articles qu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