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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휘 부행장.최병길 금호생명 대표.박해춘 LG카드 사장



차기 우리은행장 후보가 이종휘 우리은행 수석부행장과 최병길 금호생명 대표, 박해춘 LG카드 사장 등 3배수로 압축된 것으로 알려졌다.

27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우리은행 행장추천위원회(행추위)는 이날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30분께까지서울 중구 밀레니엄 힐튼호텔에서 예비후보 5명을 대상으로 면접을 실시한 뒤 한시간 가량 논의를 거쳐 후보를 이들 3명으로 압축해 재정경제부에 추천했다.

정부와 청와대의 검증은 3주일 정도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차기 행장은 3월 말로 예정된 이사회와 주총을 거쳐 공식 선임된다.

한편 차기 우리금융 회장 인선과 관련, 전광우 딜로이트코리아 회장의 국제금융대사 임명으로 박병원 전 재정경제부 제1차관의 내정 가능성은 더욱 높아졌다.

그러나 우리은행 노조는 정부의 낙하산 인사에 반대해 다음달 26일 총파업을 결의할 예정이라 진통이 예상된다.


(서울=연합뉴스)
harris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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