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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盧武鉉) 대통령은 4일 한명숙(韓明淑) 총리와 권오규(權五奎) 경제부총리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제점검회의를 직접 주재한다고 청와대 대변인인 윤승용(尹勝容) 홍보수석이 3일 밝혔다.


노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새해 경제운용방향을 보고받고 환율.유가 대책과 부동
산 문제 등 주요 경제현안에 대한 입장을 밝힐 것으로 보인다.


노 대통령은 이어 한 총리를 비롯, 회의에 참석한 경제부처 공무원 3백여명과
오찬을 함께할 예정이다.


윤 수석은 정례브리핑에서 "노 대통령이 앞으로 국무회의에 매주 참석하기로 했
고, 새해 첫 외부 공식행사로 경제점검회의를 직접 주재하기로 한 의미를 잘 해석해
달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노 대통령의 경제점검회의 주재는 임기말 적극적으로 국정을 챙기고
경제살리기에 주력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내는 첫 행보로 풀이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김재현 기자
jah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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