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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년(丁亥年) 새해 첫날은 전국적으로 구름이 많이 낀 가운데 지역에 따라 구름 사이로 일출을 볼 수 있을 전망이다.


29일 기상청에 따르면 1월1일은 고기압 가장자리에서 약한 상층 기압골의 영향
을 받아 전체 하늘의 50∼70% 가량이 구름에 덮히면서 시간장소에 따라 구름 사

이로 해를 볼 수 있다.


예상 일출 시각은 서울이 오전 7시47분이고 울릉도 7시31분, 울산 7시32분, 포
항 7시33분, 동해 7시38분, 강릉 7시40분 등이다.


1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5도∼영상3도로 평년 기온을 웃돌면서 겨울치고는 포
근한 날씨를 보일 전망이며 내주 중반 남서쪽에서 기압골이 접근하면서 4∼5일께 남
부지방에 비, 중부지방에는 비나 눈이 내리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새해 첫 날 전 국민이 일출을 볼 수 있으면 좋을텐데 완전히
흐리지는 않지만 구름이 많을 것으로 보여 많은 분이 새해 일출을 보지 못할지도 모
른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성혜미 기자
noano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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