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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는 조류 인플루엔자(AI)가 발생한 충남 아산 오리농장과 역학적 관련이 있는 도내 오리농장 3곳의 새끼 오리 2만9천마리를 25일 오후 추가 살처분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살처분된 오리는 진천 1곳, 음성 2곳 등 모두 3개 농장에서 사육해온 것으
로 아산농장 종란을 부화시킨 경기 안성의 부화장에서 반입해 사육해왔다.


24일 15개 농가 16만4천마리가 살처분된데 이어 25일 3개 농장 2만9천마리가 추
가로 살처분되면서 도내에서 AI 예방을 위해 살처분된 오리는 모두 18개 농가 16만

4천마리에 이르게 됐다.


도는 괴산의 한 농장도 안성 부화장에서 오리를 반입했으나 반입 시기가 7월로
AI에 감염됐을 가능성이 없다는 판단에 따라 이 농장 오리는 살처분하지 않았다.

 

 

(청주=연합뉴스) 박종국 기자
pj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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