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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완공을 앞두고 있는 아시아문화전당(이하 ‘문화전당’)의 5개원 중 하나인 아시아예술극장이 현대 예술을 바탕으로 한 인문예술 강좌를 연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진룡) 아시아문화중심도시추진단은 오는 9월 9일부터 10월 8일까지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에 ‘아시아예술극장 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아시아예술극장 학교’는 아시아예술극장의 핵심 콘텐츠인 동시대 예술을 이해하고 나아가 문화예술 관련 분야로의 진출을 희망하는 대학(원)생들을 돕고자 기획되었다.

총 8회에 걸쳐 열리는 이번 강좌는 현재 미술계와 공연계를 넘나들며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안무비평가이자 아시아예술극장 사업의 드라마투르그인 김남수 씨가 강사로 나선다. 강의 주제인 ‘시간의 잠수, 동굴 벽화에서 뉴미디어까지’는 아시아 문화의 과거부터 현재까지를 ‘미디어’라는 틀을 통해 비추어 보면서 그 의미를 새롭게 개방하고 확장하겠다는 의미가 담겨져 있다.

또한 전체 강좌가 끝난 후 10월 14일부터 18일에는 ‘아시아예술극장 비전 설계 포럼’이 열려, 5주 동안 교육을 받은 참가자들이 세계적인 학자와 예술가들과 함께 지식의 향연을 펼칠 예정이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아시아예술극장의 개관 콘텐츠 제작ㆍ운영 업무 등을 맡고 있는 아시아문화개발원 예술극장사업팀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참가비는 무료이며, 모집 정원은 30명이다.

아시아문화개발원의 커뮤니티룸(광주광역시 동구 대의동 갤러리D빌딩 3층)에서 열리는 이번 프로그램의 접수는 9월 9일까지 이메일(asianartstheatre@gmail.com)이나 전화(062-410-3601)를 통해 가능하며, 첫 강의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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