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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남도 섬을 브랜드가 있는 스타 섬으로 만들기 위해 2012년 남도 섬 명소화사업을 시ㆍ군 공모를 통해 9개 시군 14개 사업을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남도 섬 명소화사업은 올해 처음 시행된 사업으로 2월 청산도 '연예인과 함께하는 청산도 여행'을 시작으로 12월 '자동차와 떠나는 거금도 여행'까지 매월 1박 2일로 브랜드가 있고 상징성이 있는 섬을 대상으로 시군과 참여기관이 공동으로 협력해 추진해왔다.

올 한해 9개 시군 10개 사업을 추진, 파워블로그, 연예인, CEO, 예술인, 다문화가정, 장애인, 국내외 석학, 지역주민 등 홍보력이 강한 층 3천100여명 참가했다.

또한 iMBC 해피코리아 홈페이지에 전남도 홍보 사이트를 구축하고 언론매체 보도 150회, 전국 생방송 11회 등을 통해 해양관광에 대한 폭발적인 관심을 불러일으켰으며 지역 주민의 참여역량 강화를 위해 장터시스템 구축사업도 10회 추진했다. 여성동아에서는 섬 여행의 패턴이 내륙에서 해양으로 옮겨가고 있는 상황에서 가족여행을 주도하는 여성을 주 타깃으로 프로그램이 있는 남도 섬 명소화사업과 주변 관광지를 알리기 위해 1년 동안 기획 연재를 하고 있다.

전남도는 2012년 남도 섬 명소화사업으로 9개 시군 14개 사업을 선정했으며 그 섬에 가면 그것을 볼 수 있는 지속 가능한 관광상품ㆍ프로그램으로 만들어가기 위해 도와 시군, 협력기관이 역할 분담을 통해 효율적으로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남도 섬 명소화사업 대상 섬에 대해서는 섬 관광자원화사업과 도서종합개발사업을 연계할 계획이다.

iMBC, 여성동아, 언론매체, SNS(파워블러그, 까페, 인터넷 등), 연예인, CEO 등을 통해 적극적인 광고, 마케팅 및 홍보를 할 예정이며 2~3개 섬을 대상으로 사회적 기업을 시범 육성해 주민소득 창출을 이끌어낸다는 방침이다.

이기환 전남도 관광정책과장은 "남도 섬 명소화사업은 돈 들이지 않고 '환경에 영향을 적게 미치는 여행, 즐겁게 섬 문화를 배우는 여행, 지역민들에게 도움이 되는 여행'을 지향해 그 섬만이 가지고 있는 고유한 브랜드를 만들어 가는 프로젝트"라며 "대규모 1회성 행사를 지양하고 파워블로그 및 기관 등 홍보력이 강한 층을 대상으로 브랜드를 홍보해 섬을 관광명소화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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