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보 및 독자의견
후원안내 정기구독 미디어워치샵

기타


배너

오는 2012년 4ㆍ14 총선에 출마하는 박광온 (전)MBC 보도국장이 13일 선관위에 예비후보자 등록을 마치고 "해남ㆍ완도ㆍ진도지역 군민들에게 출마 신고를 했다.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곧바로 충혼탑을 찾은 박광온 예비후보는 먼저 “해남 현산이 고향으로 광주상고와 고려대학교 사학과를 졸업, 1984년에 MBC문화방송에 기자로 입사하여 현재 논설위원으로 재직 중이며 얼마 전까지는 100분토론회를 진행했다”고 소개했다.

박 예비후보는 또, “MBC문화방송에서 27년 동안 국민들의 입과 눈과 귀가되어 진실보도의 실천, 정부정책의 비판 및 감시는 물론, 대안을 제시하는 등 긍정적인 여론의 형성을 통해 밝은 사회건설과 풍요로운 선진 국가 건설에 이바지하고자 최선의 노력을 경주해 왔다”말했다.

그는 또, “국내외를 막론하고 많은 곳을 방문하여 보고, 듣고, 느꼈으며 복지제도가 잘 정착된 사회나 선진 농어촌을 대할 때마다 항상 가슴 한 쪽이 편치가 않았다”며 이는 낙후된 내 고향이 생각났기 때문이었다 "그럴 때마다 언젠가는 내 고향을 위해 헌신해야겠다는 각오를 다지게 됐다"고 전했다.

그는 "이제 그 때가 되었다"며 그 이유를 세 가지를 들었다.

낙후된 농어촌을 발전시킬 수 있는 지식과 지혜를 갖추어 우리 지역을 풍요로운 선진복지사회로 발전시킬 수 있는 충분한 준비가 되었다는 것 지역 발전을 지원 해줄 탄탄한 인맥을 구축한 것 고향발전을 위한 희생과 봉사의 주춧돌이 되고 밀알이 되며 좌표가 되어야 한다는 것을 알았다고 강조했다.

또한, 박광온 예비후보는 출마의 변에 앞서 발표한 출마선언문에서 “저의 꿈은 ‘고루 잘사는 나라, 늘 편안한 국민, 모두 사랑하는 정치’이며 이 꿈이 한 낱 꿈에 머무르지 않고 현실이 될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해나가겠다”고 선언했다.

이어, 박 예비후보는 “저의 경험과 인맥을 잘사는 농어촌을 위해 바치고, 대한민국에 희망의 새바람을 일으키겠다”고 약속하고 “김대중대통령과 노무현대통령을 배출한 60년 전통의 뿌리 깊은 민주당, 국민에게 감동과 신뢰를 주는 민주당으로 거듭나는 민주정당 건설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제대로 된 정치인이 되겠다”고 말하고 방송기자를 하는 동안 정직하고 깨끗한 언론인, 성실하고 바른 언론인, 겸손한 자세로 약자를 배려하고, 내 말을 하기 보다는 다른 사람의 말에 귀를 기울이는 언론인이 되도록 노력했다며 “이제 더욱 엄격한 자세로 올바른 정치인이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박 예비후보는 자신을 국회의원으로 선택해 주신다면, 이처럼 위기에 처한 우리 지역을 살리라는 엄숙한 명령으로 알고 다음과 같은 일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고 4가지 약속을 내 놨다.

지역경제를 활성화 복지사회를 실현 미래의 우리지역을 이끌고 나갈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도시수준의 교육 우리 지역이 갖고 있는 천혜의 자연조건과 문화유산을 바탕으로 관광문화사업을 활성화 깨끗한 정치, 투명한 정치, 희망의 정치로 신바람나는 사회를 만들어내겠다고 밝혔다.



배너

배너

배너

미디어워치 일시후원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현대사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