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에서 지난 10월 25일부터 개최되었던 제23회 도민생활체육대회가 광양시와 목포시의 축구경기를 끝으로 27일 막을 내렸다.이번대회의 경기결과는 화합상에 강진군, 질서상에 목포시, 응원상에 신안군, 감투상에 진도군, 그리고 특별상에는 고흥군으로 돌아갔으며, 우수 전남연합회상에는 배드민턴 종목이 차지하였고, 축구, 배구 등 각 종목별로 1,2,3위는 22개 시군에서 고루 돌아가 도민의 화합과 단결, 친목과 우정을 마음껏 다진 풍성한 대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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