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든 탑이 무너지랴’
이 속담처럼 오늘 날의 여성들은 외모에 공을 들이고 또 들이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대부분의 콤플렉스 중 외모에 대한 콤플렉스가 30%를 넘는 것처럼, 매일 보는 자신의 외모에 대한 불만은 자연스럽게 들기 마련이다.
현대의 여성들은 매우 적극적이다. 자신에 대한 투자를 아끼지 않는 만큼, 외모에 대한 투자가 날로 늘고 있다. 헤어스타일, 패션, 액세서리, 메이크업 등 하지만 여성은 이에 만족하지 않는다.
보다 근본적인 것, ‘노 메이크업’을 하더라도 당당하게 나설 수 있도록 ‘성형’을 통해 콤플렉스를 극복한다. ‘생긴 데로 살자’라는 생각은 ‘이왕 사는 것 예쁘게 살자’라고 인식이 보편화되면서 다양한 콤플렉스에 맞는 그에 따른 성형이 이어진다.
최근 ‘추노’의 여주인공을 맡아 이슈를 몰고 다니는 ‘이다해’는 갸름한 얼굴에 너무 높지 않으면서 오뚝한 콧날로 선망의 대상이 된다. 이 다해는 대표적인 동안 스타 중 하나로써 청순 글래머라는 매력을 발산한다.
이다해처럼 동안이 되고 싶은 꿈을 갖은 여성은 모래알보다 수가 많다. 그 중의 반의 반이라도 한번쯤은 성형을 고민해봤다면 억지일까?
그렇다면, 성형을 선택하는 일은 쉬운 일일까? 꼬집어도 아픈 살을 찢고, 뼈를 깎고 하는 고통은돈 주고 겪으라고 해도 쉽지 않지만 여성들은 아름다움을 위해 ‘고통’을 수반한다.
또한, 바쁜 현대인들은 직장을 갖고 있는 여성들이 대부분이다. 성형을 하기 위해 장시간의 휴가를 내기란 쉽지 않고, 성형 후에 부기나 멍은 쉽게 가리기 어렵기 때문에 사회생활을 하는데 지장이 많다. 거기에 티라도 날세라, 신경을 곤두세우고 몇 달을 버틸 용기가 쉽지 않을 터이다.
때문에 성형을 대체 할 만한 간편한 방법이 있어 많은 여성들의 호응이 대단하다. 일반적으로 눈가나 이마 주름은 보톡스를 이용하고, 팔자 주름이나 미간 사이의 굵은 주름에는 필러 시술을 한다.
보톡스는 사각턱을 갸름하게 만드는 시술에도 많이 사용되고 있다. 시술 시간이 5~15분 정도로 짧고 부작용이 거의 없어 간편하고 안전하기 때문. 시술 직후 바로 세안 및 화장을 할 수 있어 일상생활에도 지장이 없어 인기다.
다양한 필러를 이용해서 원하는 부위의 주름과 볼륨감을 높여주는 마스터필러 프로그램은 일반 필러만을 사용하는 한계를 넘어서 레디어스, 레스틸렌 등을 주사제로 사용하며, 콧대, 코끝 교정 및 눈 밑 애교주름 이나 깊은 팔자 주름 등의 개선에 도움이 된다.
도움말 = 스타일미클리닉(동대문 본점) 대표 원장 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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