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미남 배우 장근석이 최고 이상형으로 수애를 꼽아 화제가 되고 있다.
20일 방송된 KBS 2TV ‘특집 이상형 월드컵’ 에 출연한 장근석은 ‘청순가련 수애’ 와 레인보우 멤버 김재경 중에서 결국 수애의 손을 들어준 것.
이날 방송에 출연한 레인보우 김재경은 사오정 성대모사를 하면서까지 장근석의 마음에 들기 위해 섹시댄스를 추는 등 고군분투 했지만 오히려 ‘악재’ 로 작용했다는 것.
장근석이 “김재경이 사오정 모사를 한 게 결정적인 선택 요인으로 작용했다” 며 “수애를 굉장히 좋아했었다”고 밝혔다. 결국 김재경은 장근석의 전화번호를 손에 넣는 데 만족해야 했다.
특히, 이날 장근석은 수애에게 영상 편지를 띄우며 적극적인 애정공세를 펼쳐 눈길을 모았다. 장근석은 “이준익 감독님과 촬영시 현장에 놀러 가고 싶었는데 못 갔다” 면서 “방송을 보시면 제 마음을 알아줬으면 좋겠고 기회가 되면 꼭 작품을 함께 하고 싶다”고 말해 주변를 놀라게 했다.
청순미인의 상징이 된 영화배우 수애. 수애는 영화 '님은 먼곳에'와 '불꽃처럼 나비처럼'에서 서로 상반된 이미지를 보여주며 연기력을 인정받은 배우다.
수애는 청순하면서 부드러운 인상과 귀티나는 마스크를 가지고 있어 많은 뭇 남성들의 여신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러한 수애의 매력은 어디서 오는 걸까.
이에 대해 미스코리아성형외과 원장은 "수애씨는 커다란 눈과 새하얀 피부, 균형잡힌 코와 입술이 매력적"이라면서 "특히 부드러운 인상과 청순한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수애씨처럼 커다란 눈과 살짝 들어간 보조개는 귀여우면서도 청순한 이미지를 더욱 살려주고 있다. 그녀의 눈은 초롱초롱하고 자연스러운 쌍꺼풀로 더욱 빛나고 있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이러한 눈을 갖기 위해서는 눈 성형이 필요하다. 눈 성형에는 여러종류가 있다. 그중에 앞트임, 매직 앞트임, 뒤트임 등이 인기를 끌고 있다"며 "앞트임은 몽고주름이란 동양인 대부분이 가지고 있는 안쪽(코쪽) 눈꼬리 부분에 덮고 있는 피부주름을 말하며 이 몽고주름에 의해 안쪽 눈꼬리 부분이 덮혀 실제 눈 사이거리보다 멀어 보이게 된다. 따라서 앞트임수술은 눈 안쪽으로 존재하는 주름, 즉 눈 안쪽을 가리는 주름을 제거해 줌으로써, 자기 눈이 원래 가지고 있던 눈 안쪽의 숨은 몇 mm를 풀어서 눈이 안쪽으로 시원하게 커 보이도록 하는 수술"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 "매직 앞트임의 경우 몽고주름을 제거하는 수술로서 새로이 개발된 수술방법의 명칭이다. 매직앞트임은 기본방법과 달리 몽고주름에 대한 해부학을 새로운 각도에서 분석하여 피부를 절제하지 않고 내부의 밴드를 풀어준 후 피부가 스스로 자연스럽게 재배치되도록 유도하는 완전 새로운 개념의 수술법이다"라며 "뒤트임은 눈 바깥쪽(귀쪽)을 절개하여 눈의 가로폭을 확대시키는 수술로써 합병증과 흉터가 보이지 않도록 하기 위해 무리하게 절개하기 보다는 조금 째는 경우가 많으며, 눈이 조금 길어져 커 보이도록 할 수 있다. 실제로 이 시술로 눈 가로폭이 커지는 것은 2~3mm 정도이며 시술 후 흉은 오히려 몽고주름보다 보이지 않는 장점이 있다. 그러나 눈매를 시원하게 하는 효과는 앞트임 수술이 더 좋기 때문에 일반적으로는 앞트임과 동시에 시술을 하는 경우가 많다"고 덧붙였다.
꽃미남 배우 장근석이 찜한 수애 매력에 빠져보면 어떨까. 이쁘고 큰 눈을 갖고 싶다면 당당하게 눈 성형 전문의를 찾아보면 될 것이다.
도움말 미스코리아성형외과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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