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2009년도 이제 보름도 채 남지 않았다. 연말이 되면 올해를 돌아보면서 송년회로 아쉬움을 달래곤 한다.
취업인사포탈 인크루트의 직장인 1,050명을 대상으로 올해 송년회 모임 횟수를 조사한 결과 응답자들은 평균 3.4회의 술자리를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술자리에서 저마다 올해로 금주와 금연을 다짐하면서 새해를 기다리게 되는데, 막상 3일이면 다짐은 무너져 버린다. 그리고 또 한해를 맞이하고 ‘흡연경력’은 쌓여만 간다.
이 끝없는 흡연과의 싸움 어떻게 하면 끝낼 수 있을까. 올해 웰빙트랜드로 떠오르고 있는 전자담배가 좋은 해결책이 될 수 있다.
전자담배는 물질을 태워서 발생하는 타르와 일산화탄소, 그리고 연초담배를 연소할 때 발생하는 각종 발암물질이 없어, 지인들의 선물로 각광을 받아왔다.
전자담배의 명품브랜드 아바테의 관계자의 말에 의하면, 연말에 크리스마스 시즌이 겹쳐 커플 전자담배로 신제품 하모니 핑크와 블랙타입이 세트로 판매되는 경우가 급증했다고 전했다. 최근 여성흡연자들이 증가하고 있는 것에 따른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분석된다.
아바테의 하모니는 아바테의 홈페이지(www.avate.co.kr) 통해서 구입 가능하며, 전국에 구축 돼 있는 대리점 판매망과 전화문의로 구입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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