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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부터 금년까지 배우와 가수들의 군입대 소식이 유난히 많았던 해이다. 특히, 그룹 NRG멤버인 천명훈과 노유민, 배우 천정명 등이 군입대를 통해 팬들의 아쉬움을 사기도 했는데 최근 스타들의 제대소식이 전해지면서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군제대를 앞둔 스타들 가운데, 배우 조인성은 팬들이 가장 빨리 만나고 싶은 스타 1위로 선정됐다. 최근 한 음악포털 사이트에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조인성이 32%의 지지를 얻으며 1위에 오른 것.

대한민국 대표 꽃미남 배우로 불리며 여성팬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는 조인성은 지난 4월 공군에 자원 입대한바 있다. 이어 2위에 오른 의 멤버인 하하가 빨리보고 싶은 스타를 차지했다. 하하는 지난 10월 안혜경과의 결별 소식이 전해진 뒤 팬들에게 안타까움을 더했다.

계속해서, 3위는 신화의 리더 에릭이 4위는 발라드의 귀공자 성시경 5위는 코요테의 김종민이 뒤를 이었다.

이렇게 군제대를 앞둔 연예인들이 알려지면서, 남친을 군대에 보낸 여성들에게 고민이 늘고 있다고 한다. 제대를 앞둔 한 연예인이 “내무반에 코를 고는 동료가 있어 잠을 잘 못잤다”며 “아주 싫어하는 사람 중 한명이 됐다”고 전해지면서 코를 고는 친구에 대해 우려의 목소리를 냈다.

사실, 군 생활을 하고 있는 군인들에게는 코를 고는 것이 치명적이다. 내무반에서 왕따는 물론 다른 모든 병사들이 숙명으로 피로를 회복해야 하는데 피치 못할 피해를 줄 뿐 아니라 본인은 수면 무호흡증까지 수반하므로 사고의 위험이 크지만 누구도 원인을 밝혀내지는 못하는 것.

이와 관련, ‘코골뚝이앤치과’의 대표원장이며, (부설)(주)코골이뚝닷컴수면연구소 홍이안이표 소장은 “코를 골게 되면 몸에 긴장이 오므로 핏속에 산소 공급이 떨어지기 때문에 심장이 충분한 산소 공급을 위해 더 많은 펌프질을 해야하므로 혈압이나 심장박동의 이상을 초래하게 되어 심각한 건강의 문제를 일으키며 가끔은 자면서 숨을 멈추기도 하는데 이것을 수면무호흡증”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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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많은 환자분들은 살이 찌면 무조건 코를 골게 된다고 생각하는데 마른 사람도 많이 곤다”며 “이것은 자는 습관이나 사람마다 다른 해부학적인 형태가 다르고 나이가 들면서 근육의 탄력성이 저하되고 살이 찌면서 기도가 좁아지면서 코를 골지만 초등학교 중, 고등학교 때붙 코를 고는 사람도 있으니 꼭 집어서 이것이다 하기란 매우 힘들다”고 조언했다.

특히, “학업을 하는 학생에게는 수면 부족에다 수면무호흡증으로 뇌에 충분한 산소 공급의 저하로 집중력 암기력 그리고 기억력까지 떨어진다”며 “부모마음은 안타까우나 이 습관만 고친다면 높은 성적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수술할 경우 일정기간의 치유기간동안 아픔과 고통이 수반되므로 좋은 방법은 입원이 필요없고 학교생활이나 사회생활에 결근없는 방법을 찾는 것”이라며 “구강내에 고정장치를 이용한 기구 등을 이용해 보는 것도 좋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코고는 것 때문에 주변에서 지적이 한번쯤 있었다면, 더 이상 고민하지 말고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 보다 낳은 삶의 질을 높여보는 것이 어떨까?

도움말 코골뚝이앤치과 홍이안표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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