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국가대표’ 배우 최재환이 탄탄한 근육질의 몸을 공개해 화제다.
어눌하고 순박한 시골청년 마재복 역할로 관객들에게 확실한 눈도장을 찍으며 충무로의 새로운 기대주로 떠오른 최재환이 영화 촬영장 스틸컷에서 구릿빛 피부의 섹시한 몸을 공개한 것.
이 스틸컷이 공개되자마다 최재환은 각종 포털 사이트의 실시간 검색 순위에 오르는 등 온라인을 후끈 달궜으며, ‘식스팩의 멋진 복근이 최고‘라는 찬사를 받으며 여성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특히 뜨거운 태양 아래서 얼굴에 수건을 쓰고 구릿빛 피부를 드러낸 모습에서는 그동안 동안의 이미지로는 상상할 수 없는 남성미와 섹시함을 과시해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최재환은 “원래부터 운동하는 것을 좋아해 몇 년 동안 꾸준히 몸을 관리해오고 있다”며, “이번 영화 촬영을 하며 실제 스키점프 선수에 못지않은 훈련을 받았기 때문에 일석이조의 효과를 본 것 같다”고 전했다.
팬들은 ‘꾸준한 운동으로 다져진 알찬 근육이다’, ‘순박하고 여린 모습으로만 생각했었는데 멋진 근육이 무척 의외다“며, 약 1년 전에 공개했던 몸짱 사진까지 다시 화제에 오르는 등새로운 모습에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최재환은 지난 달 MBC ‘놀러와’에 출연해 하정우, 김지석, 김동욱 등 국가대표 출연자들 사이에서도 대표 몸짱 스타로 인정을 받아 복근을 공개한 바 있으며, 이상형으로 섹시하고 건강한 몸매의 애프터스쿨 박가희를 꼽아 ‘나는 몸에 무척 민감하다’고 깜짝 발언을 하기도 했다.
한편, 영화 ‘국가대표’는 최근 관객 730만을 돌파해 한국 영화 역대 흥행 순위 톱 10에 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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