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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들어 빠진 치아 때문에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고 한다. 예전에 비해 치아가 발치되거나 깨지는 현상이 많이 일어난다는 것이다. 잦은 술자리와 교통사고, 넘어지거나 가벼운 타박상에도 치아 손상이 오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는 것.

치아는 머리카락이나 손톱의 경우처럼 빠지거나 자르면 다시 자라나는 게 아니다. 영구치는 한번 빠지면 다시 나지 않는다. 말을 하고 음식을 씹는데 중요한 역할 하는 것이 치아이기 때문에 치아가 손상되거나 빠진 경우, 이것에 대한 치료 때문에 고민하게 된다.

자동차 딜러를 하고 있는 박상재(32세, 서울)씨는 한 달 전에 동료들과 회식 중에 넘어져 앞니를 상실하였다고 한다. 이에 박 씨는 “갑작스러운 사고로 치아가 상실돼 어려움이 많다. 특히 치아가 비어져 있으니깐 말을 할 때 마다 신경이 쓰인다”면서 “입을 최대한 작게 벌리던가, 손으로 입을 가린 채 말을 하니, 자신감도 없어 보이고, 말 전달이 잘 되지 않아 답답하다”고 하소연 했다.

치아전문가들은 치아는 원래 있어야 될 자리에 하나라도 비어져 있으면 옆의 치아들이 공간만큼 움직이면서 전체적으로 틈이 벌어지게 된다는 것. 또 그 틈사이로 음식물이 끼어서 충치를 유발할 수도 있게 되기 때문에 방치하면 안 된다고 조언하고 있다.

이에 대해 강남파미유치과 정학 원장은 “치아가 상실되거나 깨진 경우에는 발 빠른 치료가 최우선적이다. 이런 경우 임플란트 치료나 깨진 치아에 대한 치료에 신경을 써야 한다”면서 “임플란트는 치아가 빠진 부분에 특수금속으로 만들어진 인공치근을 턱뼈에 이식하여 뼈와 엉겨 붙게 하여 고정시킨 후 이것을 이용하여 이를 해 넣음으로 본래 자신의 치아와 가튼 감각이나 씹는 기능으로 회복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치과라 하면 무서움과 두려움의 대상으로 생각하는 환자들에 대해 정학 원장은 “수면임플란트는 통증이나 시술에 대한 두려움으로 치료를 받지 못하는 환자들에게 정맥진정 및 심리요법을 이용하여 개인에게 맞는 다양한 맞춤 임플란트 시술방법”이라면서 “전신마취와는 다른 마취기법으로 장시간에 시술을 받아도 환자가 편안한 느낌을 받을 수 있으며 곧바로 회복이 가능하다”고 조언했다.

임플란트 시술을 통해 상실된 치아나 충치로 인해 발치한 치아 등에 자신감을 불어넣어보자. 임플란트 시술 이후에도 관리에 따라서 수명이 짧아지게 하고 길어질 수 있다.

특히 위생관리를 게을리 할 경우 치석이 끼고 염증이 생겨 임플란트의 본래 수명도 안돼서 다시 치료를 받아야한다는 것을 유념해야 한다.

도움말 = 강남파미유치과 정학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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