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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연예인이라면 누구나 화장품, 샴푸, 냉장고와 같은 제품광고를 찍고 싶어 한다. 이런 특성에 의해 CF 모델에도 트렌드나 성향이 있으며, 족보와 계보가 뒤따른다고 한다. 현재 CF계는 일종의 권력이동이 활발하게 일어나고 있다.

한때 ‘이영애의 하루’라는 농담이 나왔을 정도에 광고계는 이영애의 활약을 기대하기도 했다. 또한 이영애의 뒤를 이어 CF계의 마돈나 섹시 요정이라고 불릴 정도에 모든 광고계를 석권한 전지현을 들 수 있다.

이런 광고계의 거물이라고 할 수 있는 이영애, 전지현이 물러서면서 그 뒤를 이어 아직은 이지적인 이미지를 갖고 있지만, 맑고 깨끗한 이미지의 김태희, 이나영과 헐리웃 스타 버금가는 가수 이효리의 활약은 현재에도 불타오르고 있다.

하지만 최근에 이런 그들의 뒤를 있는 티 없이 청순하면서 맑고 순수한 이미지의 주인공들이 CF 모델을 자청하고 나서고 있는데, 피겨의 요정이라고 불리는 김연아, 완벽한 몸매와 미소를 소유한 한예슬, 풋풋하고 자연스런 신민아가 요즘 가장 각광받고 있다.

그녀들의 활약은 대중매체 전 지면을 그들의 얼굴로 장식할 만큼 큰 파급효과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런 CF 모델로 활약을 한다는 것은 자신들의 이미지를 가장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으며, 더욱 중요한 것은 제품에 대한 이미지 인지도를 형성할 수 있게 한다.

이처럼 광고계의 CF 모델의 트렌드나 성향을 보면 섹시하면서 순수하여 맑고 티 없는 아름다움을 소유한 스타들이라는 것이다. 하지만 이런 스타들 또한 가장 중요한 것은 광고속이나 브라운관 속에 비춰지는 깨끗한 피부라는 것이다.

깨끗한 피부는 광고 속에 주인공뿐만 일반 여성대중에게도 가장 중요하고 민감한 부분이다. 이런 피부는 단순히 일정한 기간을 두고 형성이 되는 것이 아니라 꾸준한 관리를 통해서 만들어 진다는 것이다.

때문에 최근 다양한 기능성 화장품을 통해 피부를 개선시키는 여성들이 늘어나고 있으며, 더 나아가 점빼기나 제모를 통해 피부에 탄력과 건강을 증진 시키고자 한다. 이런 점빼기나 제모는 단순히 민간요법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고, 레이저를 이용하여 시술된다.

특히 점과 털을 제거하는 의학적 시술 중에 ‘소프라노제모’와 ‘트리플점빼기’가 크게 부각되고 있다.

‘소프라노제모’는 일정한 레이저 고주파를 이용하여 사람의 피부성향에 맞는 강도를 주사하여 모근 깊숙이 박혀 있는 털을 제거하는 시술이다. 이 시술은 열적 고주파 파장을 사용하는 것으로 인체에 해로움이 없으며, 특히 털을 제거함과 동시에 피부에 생동감을 주어 탄력 개선에도 용이한 제모 시술법이다.

또한 신체 부위 중 털이 많이 발생하는 겨드랑이, 얼굴, 종아리, 허벅지, 팔, 비키니라인에 용의하며, 자체 쿨링으로 통증의 부담을 줄였고, 제거가 어려웠던 얇고 엷은 색의 불필요한 털 제거에 용이하다. 그리고 털을 제거한다는 의미보다 털의 성장을 억제 시킨다는 의미로 보면 되겠다.

‘트리플점빼기’는 기존 점빼기 방식을 보완하여 피부에 넓은 범위에 레이저를 주사하지 않고, 점조직에만 레이저를 사용하여 뿌리 깊숙이 있는 점의 색소까지 제거하는 방식이다. 이 시술은 지난 시술방식인 CO2 점빼기를 대체하여 특정 부위의 점의 위치, 형태, 깊이에 따라 피부를 깎아내지 않고 마이크로 단위로 아주 정밀하게 필링 한다.

또한 열적손상이 거의 없어 시술 후 세안 및 화장이 가능하며 피부 조직의 재생을 촉진시켜 색소 침착이나 흉터의 발생을 감소 시켰다. 이런 점빼기나 제모법을 통해서 CF 모델과 같이 깨끗하고 깔끔한 피부를 관리 해보는 것도 피부 관리에 있는 좋은 방법이 될 것이다.

도움말 = 김희철 원장

출처 : 조인스클리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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