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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했군 잘했어’ 김정화, 절규 하는 처절한 오열연기 눈길!



MBC 주말드라마 <잘했군 잘했어>의 김정화가 처절한 오열연기로 안방극장을 뭉클하게 적셨다.

6월 13일 방송된 <잘했군 잘했어> 25회에서 나미라 역을 맡고 있는 김정화가 부모님의 죽음 앞에 울부짖으며 절규하는 처절한 오열 연기를 실감 나게 선보여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린 것.

이날 방송에서는 그동안 호남(김승수 분)의 일방적인 이별 선고로 인해 당혹감과 충격에 휩싸여 있던 미라(김정화 분)에게 부모님이 교통사고로 돌아가시는 청천벽력 같은 상황이 안타깝게 그려졌다. 제주도에 살고 계시는 부모님이 호남의 마음을 돌이키기 위해 서울로 올라와 호남을 만나고 돌아가는 길에 교통사고를 당하고 만 것.

그 가운데 부모님의 예기치 못한 죽음 앞에 울부짖으며 절규하는 김정화의 처절한 눈물연기가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부모님의 시신이 화장터로 들어가는 것을 지켜보던 김정화가 가슴을 치며 울부짖다 혼절하는 모습을 안타깝게 그려낸 것.

또한 장례식장을 찾은 호남에게 “우리 아빠 살려내. 우리 엄마 살려내” 라며 미친 듯이 소리치다 오열하는 모습이 극에 절절함을 더하며 시선을 모았다.

하지만 이도 잠시. 이러한 상황에도 불구하고 호남에게 위로 받고 싶고, 호남이 너무 보고싶은 자신의 어이없는 마음 때문에 괴로워하며 자학하다 미친 듯이 절규하는 김정화의 애처로운 모습이 보는 이들의 마음을 더욱 안타깝게 만든 것.

이에 방송 후 시청자들은 “김정화의 처절한 눈물연기에 같이 울었다”, “사랑하는 부모님을 뜻하지 않게 보내는 슬픔이 그대로 전해오는 것 같았다”, “사랑하는 남자로부터 버림받고, 부모님까지 잃게 된 한 여자의 안타까운 모습이 절절하게 느껴졌다”, “김정화의 악에 받친 오열연기에 소름이 돋을 정도”, “너무나 슬프고 안타까웠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죽음에서 가까스로 살아난 김정화는 호남(김승수 분)과 약혼식을 다시 치르게 되지만 강주(채림 분)의 딸인 별과 호남의 친자관계가 밝혀지며 또 다른 국면을 맞이할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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