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영화계에도 신흥 바람이 불고 있다. 지나친 노출을 금기라 여겼던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에로티시즘’이라는 개방적인 트렌드로 전환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는 <칸영화제>, <국제영화제> 등에서도 볼 수 있듯이 국내 영화는 보수적인 면이 없지 않았다.

이런 신흥 바람에 국내 영화는 ‘최근 들어 노출 수준이 지나치지 않은가?’하는 우려와 함께 관객의 열풍적인 지지에 힘입어 자연스러운 노출이 아름다움을 자아낸다는 개방적인 마인드로 많은 인기를 얻어가고 있다.

이에 2008년 사극이라는 시대적인 배경으로 ‘에로티시즘’ 연출해 흥행을 이끌어 낸 두 편의 영화가 있다. 조선시대 최고의 화가로 불린 신윤복을 담아 영화로 연출한 전윤수 감독, 김민선 주연의 <미인도>와 고려가요에서 남녀간의 사랑을 담은 노래에서 유래하여 제작된 윤하 감독, 조인성, 주진모, 송지효 주연에 <쌍화점>이 약 400만의 관객을 대동하면서 큰 흥행을 이끌었다.

또한 2009년 현재 영화계의 거목이라 불리는 박찬욱 감독, 송강호, 김옥빈, 김해숙, 신하균 주연의 ‘뱀파이어가 된 신부, 친구의 아내를 탐하다’에 내용을 담은 영화 <박쥐>가 4월 30일 개봉하여 4일 만에 100만 명을 돌파하였다.

3편에 영화는 국내 최초라고 여겨도 과언이 아닐 시대적인 배경과 스케일로 많은 인기를 이끌고, 헐리웃 스타급의 연기파 배우와 참신하지만 이색적인 내용을 담아 큰 성과를 낸 영화다. 하지만 여기에서 주목해야 할 것이 있다면 기존 국내 영화에서 볼 수 없었던 배우들의 노출이다.

특히 3편의 영화 모두 여배우의 노출로 색다른 이미지를 자아냈다는 것이다. 배우 김민선, 송지효, 김옥빈은 드라마를 통해 청순하고 순수한 이미지를 묘사했으나, 이번 영화로 섹시스타로 급부상 했다는 것이다.

또 하나의 공통점으로 매력적인 그녀들의 피부는 티 없이 백옥 같아 보인다는 것이다. 일반인들에게는 로망의 대상이 되기도 하는 이런 모습들은 사실 한편으로 보이지 않는 꾸준한 관리가 있었다는 것을 아는가.

이처럼 조금만 신경을 쓰면 자신에 맞는 피부 관리법이 있을 뿐 아니라 스타들의 ‘백옥피부’는 단지 남의 일이 아니다. 피부 관리도 ‘첫 걸음 부터’다. 우선 화장에 앞서 티 없는 피부를 위해서는 털 없이 매끄러운 피부가 우선. 때문에 많은 여성들이 제모에 관심을 갖는 가운데 최근에는 ‘소프라노XL레이저’를 이용한 ‘소프라노제모’가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소프라노제모는 소프라노XL레이저의 파장을 이용하여 털의 모근과 모공에 있는 털의 뿌리를 파괴하여 털이 자라는 것을 방지하는 시술이다. 이 시술은 털을 제거함은 물론 피부에 탄력을 심어주기도 한다. 심지어 제모로 인해 피부에 손상을 입거나 통증을 완화하였기 때문에 그에 따른 부담을 덜었다.

여성이라면 시술 후 고민하는 것이 청결이다. 하지만 이 시술은 시술 직후 세안이나 화장이 가능하다는 큰 특징을 가지고 있다. 이와 같은 시술은 많은 여성들의 피부 개선은 물론 청결에도 도움을 주었고, 또 섹시함에 기본인 노출을 자연스럽게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도움말 = 성남제모클리닉 <조인스클리닉> 김희철 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