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보 및 독자의견
후원안내 정기구독 미디어워치샵

기타


배너

`천억대 갑부 데릴사위 되고파' 지원자 쇄도

㈜좋은만남 선우는 11일 1천억대 갑부의 데릴사위 공개모집에 현재까지 250여명의 지원자가 몰렸다고 밝혔다.

선우에 따르면 데릴사위 공개모집이 시작된 7일부터 9일까지 지원자는 70여명에 불과했지만 10일 언론을 통해 모집 사실이 알려진 뒤 단 하루만에 180명이 넘는 데릴사위 후보들이 몰려 지원자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원자 중에는 의사 등 전문직을 비롯해 보험회사 지점 소장이나 대기업 직원 등 다양한 직업군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선우 이웅진 대표는 "이메일을 통해 지원서를 낸 사람만 250명에 달하며 하루 문의전화만 수백여통에 달하고 있다"며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데릴사위 공개 모집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선우는 21일까지 이메일을 통해 지원을 받은 뒤 기존 회원과 지원자에 대한 내부 심사를 거쳐 1천억대 갑부 딸과 맞선을 볼 데릴사위 후보를 정할 계획이다.



(서울=연합뉴스) eddie@yna.co.kr



배너

배너

배너

미디어워치 일시후원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현대사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