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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38커뮤니케이션]장외시장이 엿새 연속 강세를 이어갔다.

지난 주말 미국증시가 큰 폭으로 반등했다는 소식으로 코스피 지수가 상승하면서 출발했으나 글로벌 긴축우려와 프로그램 차익 매도로 인해 이틀째 조정을 받았다. 반면 장외시장은 생보사株 강세에 힘입어 상승세를 유지했다.

장초반 선행시장의 상승과 더불어 장외시장도 금호생명보험, 동양생명보험, 엠게임, 삼성카드, 포스코건설, 현대삼호중공업등 등락을 보인 대다수 종목이 상승하면서 강세로 출발했다. 중반들어 삼성생명, 삼성네트웍스, 시큐아이닷컴 등이 하락반전 했으나 소수 종목에 그쳤고, 삼성SDS, 현대카드, 셀트리온 등이 추가 상승에 힘입어 상승하여 마감했다.

생보사 종목 금호생명보험이 300원 올라 1만9000원으로 강세를 나타냈고, 미래에셋생명보험과 동양생명보험은 각각 400원, 200원 오른 2만2100원, 1만3900원으로 상승했다.

기업공개(IPO)종목에서 심사청구기업 금속 절삭가공기계 제조업 네오티스와 첨단 의료기기 업체 리스템이 나란히 200원씩 상승해 1만3700원, 8000원을 나타냈고, 와이브로 중계기 납품업체 엠티아니는 300원 상승한 7100원을 기록했다. 반면 음향기기제조업체 인디텍은 200원 떨어진 3000원으로 약세를 보였다.
심사승인기업 터치스크린 제조업체 디지텍시스템스는 2000원 올라 3만원을 보이며 큰 폭으로 올랐고 반도체메모리모듈 검사장비업체 메모리앤테스팅은 300원 상승한 1만3100원으로 마감했다.

게임주 엠게임은 600원 오르며 3만1500원을 기록하며 6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간 반면 제이씨엔터테인먼트는 100원 내린 2만2300원을 보이며 나흘만에 하락반전했다.

현대계열주 조선업체 현대삼호중공업이 500원 올라 8만2000원으로 상승했고, 자동차부품 제조업체 위아는 400원 상승해 2만8200원으로 올랐다. 종합물류기업 현대택배는 9200원을 나타내며 200원 상승했다.

미들웨어 개발업체 티맥스소프트가 1000원 오른 5만2000원을 보였고, 홈네트워크 전문업체 서울통신기술은 500원 상승해 2만8500원을 나타냈다. 종합건설사 포스코건설이 1000원 오르며 6만4000원으로 올라섰고, 시스템통합업체 엘지씨엔에스는 500원 오른 5만4500원을 기록했다.

반도체장비업체 네오세미테크와 위성방송사업자 티유미디어콥은 각각 200원, 150원 하락한 1만원, 3400원으로 약세를 보이며 마감했다.


38커뮤니케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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