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이학렬기자]삼성전자의 시가총액 비중이 다시 10%대로 올라섰다.
11일 오후 2시4분 현재 삼성전자는 지난주말(8일)보다 1만1000원(1.92%) 오른 58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가총액 85조8755억원으로 코스피 시가총액 850조5974억원의 10.09%를 차지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지난달 28일 시가총액 비중이 10%이하로 떨어진 바 있다. 이후 삼성전자는 52주 신저가 경신, 시가총액 80조원 붕괴 등의 '굴욕'아닌 '굴욕'을 겪었다.
한편 삼성전자는 지난달 30일 52만5000원을 저점으로 반등에 나서고 있다.
이학렬기자 toots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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