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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김희정기자]인터넷 게임 포털 한게임은 게임문화 인식 개선을 위한 연중 캠페인을 실시한다.

NHN㈜(대표 최휘영)은 11일 ‘유쾌한 게임 생활 캠페인’의 일환으로 오는 8월까지 ‘나눔’을 테마로 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한게임은 이를 위해 지난 2월 한국게임산업진흥원, 장애인고용촉진공단, MBC게임과 함께 캠페인 제휴를 맺은 바 있으며, 향후 각 테마 별로 3개월씩 순차적으로 캠페인을 공동 진행할 예정이다.

‘나눔’을 주제로 한 첫번째 캠페인에서는 장애우들이 최첨단 보조공학기기 등을 활용해 게임을 즐길 수 있는 ‘해피스페이스’가 오픈되고 유명 패밀리레스토랑에 대기 시간 동안 한게임을 즐길 수 있는 ‘해피라운지’가 설치된다. 게임을 즐기면서 어려운 이웃을 돕는 ‘기부 게임 릴레이 프로젝트’도 진행된다.

정욱 한게임 본부장은 “이번 캠페인은 ‘나눔’, ‘놀이’, ‘선물’ 3개의 테마 별로 각 3개월씩 순차적으로 진행되는 연중 문화 캠페인”이라며 “한게임은 선두 게임 포털로서 게이머들과 함께 바람직한 게임 문화를 가꿔 나가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밝혔다.

한편 한게임은 ‘한게임 해피빈(http://happybean.hangame.com)’ 서비스를 통해 오는 14일부터 2주 동안 게이머들의 댓글 참여를 통해 150여 명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뮤지컬 ‘라이온킹’ 관람 기회를 제공하고 이벤트에 참여한 60명을 추첨해 공연 관람권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김희정기자 dontsigh@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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