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송선옥기자]진로발효는 11일 650만주(액면가 500원)의 무상증자를 결의했다고 공시했다.
1주당 신주배정 주식수는 0.917416이다. 신주배정기준일은 오는 30일로 신주권 상장예정일은 7월30일이다. 진로발효는 무상증자 재원은 이익준비금 32억5000만원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코스닥시장본부는 배정비율 20% 이상의 무상증자 결정에 따라 이날 오전 11시34분까지 진로발효의 주권매매거래를 정지한다고 밝혔다.
송선옥기자 oo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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