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김성호기자]미래에셋증권(사장 최현만)은 11일부터 오는 22일까지 만기 1년의 파생결합증권(DLS)을 판매한다.
이번 상품은 닛케이225지수, 유럽 부동산(EPRA)지수, GPR/ABN AMRO 글로벌 TOP30 부동산지수, 일본리츠(REIT)지수, CYD 원자재지수, 항셍중국기업주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나의 바스켓에 편입해 운용한다.
원금보장형으로서 2007년 6월 22일(금)을 시점으로, 중간 및 만기평가가격결정일의 바스켓가격을 산술평균해 산출되는 최종 바스켓가치 상승분의 70%가 만기수익으로 결정된다.
이번 '미래에셋 제32회 파생결합증권'은 총 200억원 규모로 공모하며 최소청약금액은 100만원으로, 초과청약시 청약경쟁률에 따라 안분 배정된다.
김성호기자 shkim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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