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임지수기자]LG데이콤은 교사나 학생이 직접 찍은 학교생활, 행사사진을 학급별 맞춤형 앨범으로 만들 수 있는 ‘아이모리 학급앨범’ 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LG데이콤 아이모리 서비스는 사진과 동영상 파일을 원하는 형태로 편집해 웹 앨범에 담아 온라인뿐 아니라 오프라인 앨범으로도 제작해 주는 디지털 웹앨범 서비스이다.
LG데이콤은 학급별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손쉽게 제작할 수 있는 간편형 인화북, 사진마다 글을 쓸 수 있는 잡지스타일의 소프트 스토리북, 사진을 마음대로 배열하며 편집할 수 있는 맞춤형 디자인북, 자유로운 편집이 가능하고 휨현상이 없는 고급형 압축앨범북 등을 2~3만원의 가격에 제공할 계획이다.
LG데이콤은 100명의 교사 체험단을 운영, 앨범 제작 체험과 앨범 샘플 검토 후 아이디어 및 개선안 등을 제안 받아 학급별 앨범을 출시, 처음으로 언북초등학교에 제공했다.
임지수기자 lj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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