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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성연광기자]보안 전문업체인 넷시큐어테크놀러지(대표 박동혁)는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이하 SCEK)가 퍼블리싱하고 일본 세가(SEGA)가 출시한 3D대전 게임 '버추어파이터(Virtua Fighter)'의 온오프라인 총판유통 사업권을 획득했다고 11일 밝혔다.

이에 따라 넷시큐어는 이달 16일 국내 출시되는 소니의 플레이스테이션3(PS3)의 총판사로서, PS3용 게임총판에도 본격적으로 나서게 된다.

세가(SEGA)는 버츄어파이터, 소닉 등 인기 타이틀로 유명한 일본 게임업체로, 버추어파이터는 전세계에 3D 대전 격투 붐을 일으켰던 게임이다.

이 게임은 90년대 아케이드 게임으로 큰 인기를 끌었던 시리즈작으로 PS3 첫 이식제품이며, 초고화질의 풀HD(1080P) 영상의 화려한 그래픽과 강력한 서라운드 사운드를 제공한다. 일본에서는 지난 3월 출시되어 약 20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다.

현재 CJ몰(www.cjmall.co.kr)에서 12일까지 PS3와 함께 예약판매하며, 가격은 5만2천원, 일반 판매는 16일부터 시작된다.

박동혁 넷시큐어 대표는 “PS3 관련 게임퍼블리싱과 해외 유명 개발사 퍼블리싱 및 대작 타이틀 총판 사업, 온라인 콘텐츠 서비스 등을 통해 앞으로 멀티미디어 콘텐츠 부문으로도 사업 영역을 다각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성연광기자 saint@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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