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김유경기자] 올해 성장이 어렵다는 평가로 내림세를 보이던 코아로직이 상한가를 기록하며 급등했다.
코아로직은 11일 오전 9시49분 현재 가격제한폭인 2500원(14.84%) 오른 1만9350원을 기록중이다.
회사측은 "특별한 호재는 없다"고 밝히고 "시장에서 저가 매수의 기회로 생각한 것일 수도 있을 것"이라고 추정했다.
푸르덴셜투자증권은 1일 보고서를 통해 "코아로직이 핸드폰 시장의 전략 변화에 대응하기 힘든 제품을 갖고 있어 성장성을 확보하기 어렵다"며 적정주가를 1만8000원으로 하향 조정하고 투자의견도 '중립'으로 내렸었다.
김유경기자 yu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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