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전필수기자]대세상승장에서 소외를 보이던 삼성전자와 하이닉스가 회복세를 보이는 가운데 반도체 부품주들도 덩달아 강세다.
11일 오전 증시에서 주성엔지니어링이 한때 상한가를 기록한 것을 비롯해 네패스, 테크노세미켐이 6~8%대 강세를 보이고 있다. 국제 엘렉트릭과 디아이, 신성이엔지, 엠케이전자 등도 5% 이상 상승률을 기록 중이다.
이밖에도 아이피에스와 코미코, 아토, 피에스케이 등도 4%대 상승을 하고 있다.
전필수기자 phil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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