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김용관기자]볼보자동차코리아는 오는 7월 말까지 오릭스오토리스와 공동으로 S80, S60 등 볼보 세단에 대해 특별 리스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볼보의 최고급세단 올 뉴 S80과 스포츠세단 S60을 구입할 경우 차량가 30%대의 선수금과 월 3%대의 36개월 초 저금리 금융 프로그램이 적용된다.
또 S80과 S60을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각각 150만원, 100만원 상당의 무료 주유권을 제공한다. 이밖에 두 차종 모두 내비게이션, 지상파 DMB, 후방용 카메라가 무료 장착된다.
볼보의 SUV 모델인 XC90의 경우, 6월31일까지 내비게이션, 지상파 DMB, 후방카메라, 100만원 상당의 무료 주유권과 함께 130만원 상당의 사이드 스텝(차량에 타고 내리기 편리하도록 앞좌석에 장착되는 발판)을 무상 장착해준다.
김용관기자 kykw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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