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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배성민기자] 포스코가 나흘만에 다시 오르며 상승세를 재가동하고 있다.

포스코는 11일 오전 9시15분 현재 전날보다 0.99% 오른 46만원을 기록 중이다.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사흘 연속 1%대 하락세에서 벗어나 상승세로 돌아선 것이다.

대우증권은 "세계 철강 시장이 대규모 인수합병(M&A) 과 대형사 중심의 생산능력 확대로 매도자의 판매가격 협상력이 높은 판매자 중심의 시장으로 완전히 전환됐다"며 "이로 인해 철강가격의 장기적인 안정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구택 포스코 회장은 지난 8일 '제8회 철의 날' 행사 직후 기자들에게 "시가총액이 커지다 보니까 이제는 (M&A위협에 대해) 조금 안심이 되지만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우호주를 확보하고, 시가총액을 올리는 것"이라고 강조하기도 했다.
배성민기자 baesm@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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