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송광섭기자]
광동제약(대표 최수부)은 구연산 함량이 세계적으로 매우 높은 이탈리아산 농축레몬과즙에 피로회복에 도움이 되는 타우린, 비타민B2 등이 함유된 마시는 천연구연산음료 '셀파워'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구연산이란 인체 내의 신진대사를 활성화시키고 젖산을 분해해 피로를 회복시키는 물질로 일본에서는 노화를 방지하는 장수식품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셀파워는 1병에 천연구연산 500mg가 함유돼 있다"며, "셀파워는 피로회복 뿐 아니라 레몬 특유의 상큼한 맛을 살리면서 단맛은 최대한 줄여 땀을 많이 흘린 뒤 갈증 해소에도 좋은 여름철 건강 드링크"라고 말했다.
'셀파워'는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소비자 가격은 100ml 1병에 500원이다.
송광섭기자 songbi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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