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김성호기자]대한화재가 급등세를 멈추고 큰 폭 하락 중이다. 특별한 이유없이 연일 상한가를 기록했던 대한화재는 지난 8일 거래소로부터 이상급등종목으로 지정예고된바 있다.
11일 오전 9시13분 현재 대한화재 주가는 가격제한폭까지 하락한 4780원을 기록 중이다. 거래량은 42만6500주로 미래에셋증권과 키움증권 창구를 통해 매도세가 유입되고 있다.
대한화재는 지난 1일 첫 상승이후 나흘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다. 실적발표 외에 주가가 상승할 만한 이유가 없다는 회사측 설명에도 불구하고 연일 상한가를 기록했다.
김성호기자 shkim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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