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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I.S하이텍, BNG스틸 대표 등 유증 참여 上

[머니투데이 전혜영기자]I.S하이텍이 정일선 BNG스틸 대표이사 등을 대상으로 대규모 유상증자를 실시한다는 소식에 가격제한폭까지 급등하고 있다.

11일 오전 9시 14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I.S하이텍은 전날 대비 335원(14.96%) 오른 2575원에 거래되고 있다.

I.S하이텍은 지난 7일 정일선 BNG스틸 대표이사 등을 대상으로 30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의했다고 공시했다.

정 대표가 113만9601주(2.13%)를 배정받는 것을 비롯, 동생인 정문선, 정대선씨가 각각 28만4900주를 받아 정 대표 등이 유상증자 완료 후 I.S하이텍의 최대주주로 올라설 예정이었으나 정 대표 등이 증자 참여 규모를 축소하면서 기존 최대주주인 김창완씨가 계속 지위를 유지하게 됐다.

정 대표와 동생들은 현대그룹 故 정주영 명예회장의 4남인 故 정몽우 전 현대알루미늄 회장의 아들이다. 셋째 정대선씨는 전 KBS 아나운서 노현정씨의 남편으로 잘 알려졌있다.

한편 I.S하이텍은 신주인수권부사채 관련 공시 번복 및 불이행 등의 사유로 불성실공시법인에 지정, 지난 8일 거래가 정지됐다 이날 재개됐다.
전혜영기자 mfuture@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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